아이폰 10년 썼는데 이건 몰랐다고요? 2025년 최신 숨은 기능 5가지

 

아이폰, 참 오래 썼죠.
처음엔 디자인이 예뻐서, 나중엔 익숙해서, 지금은 없으면 불편해서 계속 쓰고 계실 거예요.
그런데요, 혹시 여러분이 지금까지 아이폰을 반밖에 안 쓰고 있었다는 사실, 아시나요?

iOS 업데이트가 거듭되면서 기능은 계속 추가되는데,

막상 우리가 사용하는 건 늘 하던 그 기능들 – 전화, 문자, 사진, 캘린더, 그게 전부 아닐까요?

오늘은 아이폰 숨겨진 기능 2025년 최신판,
실제로 유용하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.
한두 개만 알아도 아이폰이 확 달라 보일 거예요.

 

1. 뒤로가기 버튼 없이 화면 이동하는 제스처

Safari나 설정 앱을 사용할 때, ‘뒤로’ 버튼이 멀리 있어서 불편하셨죠?
이제는 화면 왼쪽 끝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만 하면 바로 이전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.
반대로, 오른쪽 끝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다시 앞으로 가기!

✔ 대부분의 기본 앱에서 작동하며, 한 손 조작에 매우 유용합니다.

 

2. iOS 18 기준, 사진 앱 ‘시각적 검색’ 기능

2025년 iOS 18에서는 사진을 누르면 그 안의 사물이나 인물, 글자를 인식해서 검색까지 연결해줘요.
예를 들어, 강아지 사진을 누르면 견종 정보, 비슷한 이미지, 관련 콘텐츠까지 찾아주는 거죠.

 

사용법: 사진 앱 > 사진을 길게 누르기 > ‘찾아보기’ 또는 ‘비주얼 루ック업’ 선택

✔ 식물, 요리, 유명 장소 등 다양한 사물에 적용 가능

 

3. 아이폰 배터리 완충 알림 자동 설정 (단축어 활용)

충전하다가 100% 되면 오래 꽂아두면 배터리 수명에 안 좋다는 거, 알고 계시죠?
그런데 잊고 넘기는 경우 많아요.

‘배터리 100% 됐을 때 알림이 오면 좋을 텐데?’
가능합니다. ‘단축어 앱’에서 자동화 기능을 설정하면 돼요.

 

간단 설정법:
1. 단축어 앱 > ‘자동화’ 탭
2. 새 자동화 만들기 > ‘배터리 수준 100%’ 선택
3. ‘알림 보내기’ 또는 ‘음성 안내’로 설정 완료

 

4. 앱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집중 모드 세분화

예전에는 집중 모드가 너무 뭉뚱그려졌죠.
하지만 iOS 16부터는 각 앱별, 연락처별로 세부 설정이 가능해졌어요.

예시:
- 업무 집중 모드 → 슬랙, 메일만 알림 허용
- 운동 집중 모드 → 음악 앱만 실행, 전화/메시지 차단

이제는 단순한 ‘방해 금지’가 아니라 삶의 리듬에 맞는 아이폰 컨디션 조절이 가능한 거죠.

 

5. 앱 없이 스캔, 번역, 텍스트 추출 다 되는 '라이브 텍스트'

카메라로 메뉴판을 비추면 자동으로 번역이 되고,
사진 속 글자를 복사해서 바로 메모 앱에 붙여넣을 수도 있어요.
예전엔 별도 앱을 써야 했던 기능들이 이제는 기본 기능으로 탑재됐습니다.

사용법:
카메라 켜기 > 글자가 있는 피사체에 포커스
자동 인식되면 오른쪽 하단에 아이콘 등장 > 바로 텍스트 복사 가능

활용 예: 문서 스캔, 명함 정리, 학습자료 복사 등

 

요약: 2025년 기준 아이폰 숨겨진 기능 TOP 5

기능	설명
제스처 뒤로가기	화면 끝 스와이프만으로 이동 가능
시각적 검색	사진 속 사물 자동 인식, 검색 연결
배터리 완충 알림	100% 되면 자동 알림 설정 (단축어)
집중 모드 세분화	상황별 앱 알림 설정 자유도 상승
라이브 텍스트	사진 속 글자 인식/복사/번역까지 가능

 

아이폰, 알고 보면 더 똑똑합니다

 

출처 : 나무위키

 

우리가 매일 손에 들고 다니는 아이폰.
하지만 막상 기능은 10%도 못 쓰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.
오늘 소개한 아이폰 숨겨진 기능들,
어떤 건 이미 들어보셨겠지만, 실제로 써보면 삶이 한층 더 편해질 겁니다.

이런 기능들을 안 쓰고 지나친다면,
‘아이폰이 불쌍할 정도’로 방치하고 있었다는 것.

내가 산 기기, 제대로 쓰는 것.

그게 결국 스마트하게 사는 방법 아닐까요?